본문 바로가기
MUSIC

걷고 싶다 - 임영웅

by adidaon 2022. 5. 9.

걷고 싶다 - 임영웅

 

가사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걷고 싶다 - 임영웅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 - 방탄소년단  (0) 2022.05.09
내 손을 잡아 - 아이유  (0) 2022.05.09
Savage - aespa  (0) 2022.05.09
너, 너 (N번째 연애 X 휘인 (Whee In)) - 휘인 (Whee In)  (0) 2022.05.09
OHAYO MY NIGHT - 디핵 (D-Hack), PATEKO (파테코)  (0) 2022.05.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