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17

사랑역 - 임영웅 사랑역 - 임영웅 . Hangul Lyrics . 돌고 돌아 사랑역 다시 한번 내렸네 아픔만 두고 떠나가는 저 기차는 말이 없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몇 번을 물어보아도 돌아온 대답은 멀어지는 멀어지는 기적 소리뿐 아-아-아아, 사랑역 (사랑역) 나에겐 눈물역 돌고 돌아 사랑역 다시 한번 내렸네 상처만 두고 떠나가는 저 기차는 말이 없는데 남은 짐 구겨 넣고 돌아서는 내 모습이 마주친 대합실 창 너머로 쓸쓸히 웃음 짓는다 아-아-아아, 사랑역 (사랑역) 나에겐 눈물역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몇 번을 물어보아도 돌아온 대답은 멀어지는 멀어지는 기적 소리뿐 아-아-아아, 사랑역 (사랑역) 나에겐 눈물역 나에겐 눈물역 (후-우-후 사랑역) . Romanization Lyrics . dolgo dora sa.. 2022. 6. 6.
인생찬가(A Psalm of Life) - 임영웅 인생찬가(A Psalm of Life) - 임영웅 . Hangul Lyrics . 꿈처럼 지나간 시간 나는 무얼 찾고 싶었나 지도도 없이 걸어온 삶을 후회하진 않으리 떠난 어제는 떠날 오늘로 남겨지기도 하지 나의 친구여 나의 형제여 내 이름 불러주오 미안하다 나의 인생아 앞만 보며 살아왔구나 찬란한 순간이여 영원하라 내일은 처음 가는 길 언제나처럼 또 두려워 버들강아지 활짝 웃는 날 후회하지 않으리 비가 내리면 노래하리 눈이 내려도 좋아 나의 친구여 나의 형제여 내 이름 불러 주오 미안하다 나의 인생아 앞만 보며 살아왔구나 찬란한 순간이여 영원하라 영원한 순간이여 찬란하라 . Romanization Lyrics . kkumcheoreom jinagan sigan naneun mueol chajgo sip.. 2022. 6. 6.
연애편지(Love Letter) - 임영웅 연애편지(Love Letter) - 임영웅 . Hangul Lyrics . 노을에 물든 저녁 하늘이 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나지막이 이름을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수첩엔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꽃잎을 넣어 보내며 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말 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입니다 외로이 스쳐 창을 흔드는 바람 소리 쓸쓸한 시간입니다 어둠 만들고 초를 태우며 나지막이 그대를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사진엔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바라본 밤하늘에는 아스라이 먼 작은 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를 닮은 작은 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 고운 이름은 사랑입니다 . Romanization Lyrics . n.. 2022. 6. 6.
사랑해 진짜 - 임영웅 사랑해 진짜 - 임영웅 Hangul Lyrics . 숱한 날들 모두 내게 남아있는 추억들 빛바랜 기억들 사이 그대 모습만이 아련하게 빛나네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진 않아 그댈 만났으므로 피어날 내일을 기대해 오 그대 내게 와줬으니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 아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그대만 보고 있어 아아아-아아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색 빛의 색이 물든 미완성의 그림 하나 그래, 내 마음 같겠지 어느 날 그대가 내게 오기 전까지 지나간 시간이 야속하진 않아 그댈 만났으므로 피어날 내일을 기대해 그대 내게 와줬으니 나 진짜, 진짜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해 내 삶의 반쪽 그대만을 아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그대만 보고 있어 아아아-아아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게 와준 그.. 2022. 6. 6.
A bientot - 임영웅 A bientot - 임영웅 . Hangul Lyrics . A bientôt (Yeah-yeah, a bientôt) Yeah A bientôt 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질 수 있을까? 쓰린 내 맘이 회복될 수가 있을까? 니가 떠난 빈자리가 너무 크니까 그 공허함에 깔려 겨우 살고 있잖아 기억은 잔인하고 후유증은 지독해 겨우 잠을 이뤄도 꿈자리는 뒤숭숭해 마음의 반을 도려내 버리고 난 후에 너라는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었네 (a bientôt) 38도 탕 안처럼 포근한 그날의 온도는 아직도 나의 가슴에 깊게 뿌리내려 뻗어 미련이란 놈은 공기처럼 내 마음을 드나드네 넌 빌런이자 하나님이야 셀 수 없는 많은 노랠 잉태하고 부숴버렸네 널 향해 나는 기도해 널 향해 나는 기도해 A bientôt A bientôt.. 2022. 6. 6.
손이 참 곱던 그대 - 임영웅 손이 참 곱던 그대 - 임영웅 Hangul Lyrics . 손이 참 곱던 그대 어느새 이렇게 내 맘 깊숙이 스며들었나요? 나 그대의 그 미소에 맘이 떨려 한순간 그대 때문에 음흠 그대여 음흠 날 받아 주세요 나 그대에게 안길게요 한순간에, 일초만에 당장 너에게 달려갈게 저 붉은 태양보다 그대만 (그대만) 저 푸른 하늘보다 그대만 사랑해, 너무 사랑해 세상 그 무엇보다 밝게 날 비추네 음흠 그대여 음흠 날 받아 준다면 다 그대에게 바칠게요 내 하루의 일분일초까지 당신만 생각할게 저 붉은 태양보다 그대만 (그대만) 저 푸른 하늘보다 그대만 사랑해, 너무 사랑해 세상 그 무엇보다 밝게 날 비추네 음흠 그대여 유후 저 지는 노을보다 그대만 (그대만) 저 우주 별빛보다 그대만 사랑해, 너를 사랑해 세상 그 무엇보..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