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7 사계 - 신용재(2F) 사계 - 신용재(2F) The Four Seasons(사계)(四季) - SHIN YONG JAE Lyrics 따스한 온기가 더 외롭게 한 봄 내리쬔 햇살에 더 고된 여름 긴 하루 지친 계절 지켜준 단 한 사람 멀어진 하늘 걱정 많던 그 가을 얼어버린 창가 맘 시린 겨울 비바람 거친 파도 안아준 그대란 사람 때로는 이 길이 더 서글퍼져도 하나만 기억해 이젠 내가 그대의 모든 계절을 안아줄게 함께라면 무엇도 상관없어 온 세상이 우릴 막아선대도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린대도 어떤 계절이건 다 두렵지 않아 한여름 사막을 걸어도 피할 곳 하나 없는 눈보라도 그대와 함께라면 소란한 세상 속 맘 닫힐 때면 하나만 기억해 이젠 내가 그대의 모든 계절을 안아줄게 함께라면 무엇도 상관없어 온 세상이 우릴 막아선대도 모든 사람.. 2022. 6. 8. The Greatest - BoA (ボア) The Greatest - BoA (ボア) Lyrics Hey, the greatest 日々は噴き出すChampagne 祝っていく (Oh na na na, hey) Do you know? 今は自分をもっと愛するパラダイム 待ちに待った時代じゃない? 笑顔を偽っていないで(今日の君が) 自分史上最高の自分には変わらないEveryday (Time to get on) You're the greatest on my mind 君は君のまま既に完璧な存在で誰も敵わない Greatest on my mind 何も気にしなくていいから もっと愛を自分へ (G.R.E.A.T.E.S.T. in in my mind G.R.E.A) 未来はWill be alright (G.R.E.A.T.E.S.T. in in my mind) ブレない一切 You're th.. 2022. 6. 8. 신부에게 - 에일리 신부에게 - 에일리 To the bride - Ailee Lyrics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거죠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거란 걸 힘들었던 만큼 넉넉한 행복들을 드릴거예요 늘 지금처럼 해맑은 웃음만 지어 주세요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세상.. 2022. 6. 8. I Dream - 이병찬 I Dream - 이병찬 (LEE BYEONG CHAN) Lyrics 길었던 웅크림이 이제 나를 피어 올린다 자그만 물방울이 모여 깊은 샘이 되듯 소망의 밤들은 끝내 아침을 맞는다 I Dream I Dream I Dream 하늘을 향해 첫 날개를 펴는 나비가 되어 Oh I Dream I Dream I Dream 온 세상으로 울려 퍼질 나의 노래 첫 숨에 담은 희망을 꿈꾼다 I Dream 어느 어린 날의 난 숱한 기적을 만들었던 내 맘에 별처럼 새겨진 그 사람들처럼 같은 길을 따라 긴 시간을 걸어왔어 어두운 터널과 같던 미래가 걷히는 순간 비로소 난 내가 됐어 I Dream I Dream I Dream 하늘을 향해 첫 날개를 펴는 나비가 되어 Oh I Dream I Dream I Dream 온 세상으로 울.. 2022. 6. 8. 여기까지 해요 - 박현규 여기까지 해요 - 박현규 Let's End It Here - Park Hyun Kyu Lyrics 긴 밤 창문을 열어 두면 그리움이 바람에 날아 갈까 뜨거운 나의 눈물들을 마음에 접어 그렇게 길을 나서요 우리의 수많은 걱정들 더 애를 써도 그래요 이제는 놓아요 사랑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닌가 봐 유리병에 내 눈물을 전해요 내 모든 걸 비워 널 채워보려고 수 없이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나 봐 여기까지 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못나서 말을 꺼내기 힘들어 이미 알고 있는지 그댄 괜찮다는 표정이에요 내가 너무 미워 사랑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닌가 봐 유리병에 내 눈물을 전해요 내 모든 걸 비워 널 채워보려고 수 없이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나 봐 여기까지 해요 가장 아픈 눈으로 그댈 바라볼게요 그러면 될 까요 .. 2022. 6. 8. 야생화 - 박효신 야생화 - 박효신 Wild Flower - Park Hyo Shin Lyrics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 2022. 6.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3 다음